안녕하세요
지방적 자아입니다.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당 대표 직무대행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권 대행은 31일 자신의 SNS에 "당이 엄중한 위기에 직면했다. 국민의 뜻을 충분히 받들지 못했다. 당 대표 직무대행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여러 최고위원 분들의 사퇴 의사를 존중하며, 하루라도 빠른 당의 수습이 필요하다는데 저도 뜻을 같이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저 역시 직무대행으로서의 역할을 내려놓을 것"이라며 "조속한 비대위 체제로의 전환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8일 중앙당 윤리위원회가 이준석 대표에게 '6개월 당원권 정지' 징계 결정을 내린 후 권 대행은 당 대표 직무대행을 맡았습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내 이름은 '윤"핵"핵관'
[국민의힘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내 이름은 '윤"핵"핵관'
안녕하세요 지방적 자아입니다.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의 대화 내용 노출에 대해 공개 사과한 가운데 윤 대통령이 오늘(27일) 입장을 밝힐 지 주목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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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대통령실 채용 논란과 윤석열 대통령과의 문자 메시지 유출 사태 등으로 당내에서 비대위 체제로의 전환 요구가 높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