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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氏]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관여! vs 단순한 허위 네거티브?!

by 지방적 자아 2022.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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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방적 자아입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식 보유 여부를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https://youtu.be/PY38sIsQ4nU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현안 대응 TF(현안 대응 TF)은 김건희 씨가 2010~2012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당시 유통 주식의 7.5%인 82만 주를 보유한 주요 주주였다면서 주가 조작 역할론을 제기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 氏 [출처-미디어인뉴스 기사]\

현안 대응 TF는 김 씨에게 2011~ 2012년 주식 거래내역을 공개하라고 거듭 요구했습니다. 검찰에는 김 씨가 조사에 지속적으로 협조하지 않으면 구속 조사도 필요하다고 주문했습니다.

 

https://youtu.be/OfOOqgXNb6I

현안 대응 TF는 10일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도이치모터스 공시와 김씨 신한금융투자 주식거래 내역을 자체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 氏 [출처-이데일리 기사]

현안대응TF는 "김 씨는 2009년 도이치모터스 주식 24만 8000주를 매수하고, 다음 해 57만 5000주를 추가 매수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2010~2012년) 당시 총 82만 주를 보유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https://www.deutschmotors.com/

 

BMW 공식딜러 도이치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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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deutschmotors.com

그러면서 "주가조작 당시 최대 주주인 권오수와 특수관계인을 제외하면 김 씨가 도이치모터스 최대주주였을 가능성이 있으며 보유 주식 82만 주는 유통주식의 7.5%로 주가조작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했습니다.

 

067990 도이치모터스 [출처-다음검색 캡처]

김병기 현안 대응 TF 상임단장은 "김 씨가 코스닥 소형주에 무슨 확신으로 당시 은마아파트 2채에 해당하는 22억 원 상당의 거액을 투자해 대주주가 됐을지 의문"이라며 "권오수 회장을 통해 주가조작 사실을 알고 주식을 대량 매집했을 것으로 보이고, 수십억의 수익을 실현했기 때문에 계좌 공개도 못 하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비난했습니다.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전 회장 [출처-디지털타임스 기사]

그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범들과 비슷한 시기에 주식을 매수했고, 주가조작 당시 보유물량이 유통주식의 7.5%나 되기 때문에 주가조작에 상당한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며 "김 씨는 검찰 소환조사조차 거부하고 있는데, 사안이 중대한 만큼 조사에 지속적으로 협조하지 않을 경우 구속수사도 필요하다"라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선대위 현안대응 TF 단장 [출처-미디어오늘 기사]

국민의힘은 즉각 일부 자료를 토대로 한 이상한 추론이라고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최지현 선대본부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민주당은 일부 자료를 토대로 이상한 추론을 내놨다"며 "김건희 씨가 2010년 12월 31일 기준으로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82만 3822주 가졌던 것으로 '추정'된다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https://youtu.be/PNQUnzx26qg

최 수석부대변인은 "김 씨는 민주당이 추정한 대로 주식을 보유한 사실 자체가 없다"라며 "주식을 전혀 팔지 않고 사기만 한다는 것을 전제로 추론하니 실제와는 전혀 맞지 않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최지현 국민의힘 선대위 수석부대변인 [출처-다음인물 검색]

그러면서 "객관적 근거 없이 추론해 의혹 제기하는 것을 허위 네거티브라고 한다"며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자신과 민주당은 네거티브하지 않겠다고 국민 앞에서 약속한 것을 벌써 잊었느냐"라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https://youtu.be/T2PAsT7R3J4

이어 김건희 씨와 관련 "주가조작에 관여한 사실이 전혀 없어 기소되지 않았다"며 "추론부터 잘못됐는데 유통주식 수 대비 비율을 따지는 것은 무의미하다"라고 말했습니다.

 

https://youtu.be/12GhGKz4DCE

 

최 수석부대변인은 "김혜경 씨의 국고손실 등 중범죄에 대한 '동문서답식 입장' 발표로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릴 수 없음이 확인되자, 민주당이 허위 네거티브 물타기에 다시 나섰다"며 "이재명 후보와 김혜경 씨의 국고손실 등 범죄에 대해 국민들께 솔직히 낱낱이 말씀드리고 용서를 구하는 것이 순서일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정도는 범죄가 아니야,

영부인이 되지 못할 이유가 하나도 없어,

검사 남편도 있어서 여기까지 왔는데,

여기서 멈출 수는 없지,

라고 김건희는 생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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