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방적 자아입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전두환 옹호 발언' 후 사과는 개나 줘...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전두환 옹호 발언' 후 사과는 개나줘...
안녕하세요 지방적 자아입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1일 1 설화가 그치질 않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윤석열 전 검찰 통장의 최근 '전두환 옹호발언'과 발언 이후 사과는 개나 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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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전두환 옹호발언'에서 이어진 '사과 개나 줘' 논란으로 연일 입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많이 힘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행보 중 22일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을 만났다고 하는데, 오늘은 그 만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반려견 사과 사진' 논란이 일었던 22일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광화문 인근에서 만찬 회동을 했습니다.
이에 최근 잇따른 실언 논란으로 수세에 몰린 윤 전 총장과 야권을 돕기 위해 김 위원장의 등판이 가시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윤 전 총장 캠프 측 관계자는 23일 통화에서 "TV 토론회 직후 두 사람이 배석자 없이 만나 식사를 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회동은 최근 윤 전 총장이 '전두환 옹호 발언'에 이어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계정에 반려견에게 사과를 주는 사진으로 논란이 확산한 가운데 이뤄진 것입니다.
김 위원장은 24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도 만날 예정이다. 이날 회동에서 이 대표는 김 위원장을 만나 경선과 관련한 문제들을 상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국민의힘 최종 대선 후보 선출까지 2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김 전 위원장의 등판이 빨라지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앞서 이 대표는 전날 CBS 라디오 '한판 승부'에 출연해 "(김 전 위원장과) 한 번 상의를 해봐야겠지만 큰 틀에서는 후보와 관계없이 정권 교체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믿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https://youtu.be/cWw3o61r2js?t=2021
김 위원장은 지난 15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내년 선거에서 야권이 승리할 가능성이 60~70%"라고 예측했습니다.
본인의 행보에 대해서는 "정말 이 사람이 대통령이 돼서 나라 발전에 의해서 기여하고 자기의 사심 없이 대통령 직무를 수행할 사람이라는 확신이 세워져야 돕지 그렇지 않고서는 도울 수가 없다"라며 아직 마음의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오늘의 지방적 자아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만남과 만남의 배경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거짓말쟁이에게 주어지는 최대의 벌은.
그가 진실을 말했을 때에도 사람들이 믿지 않는 것이다.
- 탈무드 -
모두의 건전한 정치토론을 지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