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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적 자아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보라 경기도 안성시장이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현재 개표율 100% 상황에서 김 시장은 4만 497표(50.35%)를 얻어 13만 9930표(49.64%)를 획득한 이영찬 국민의힘 후보를 0.71% p(567표)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을 확정 지었습니다.
김 시장은 "안성발전을 향한 위대한 안성시민이 승리"라며 안성시민에게 공을 돌렸습니다.
그는 "이번 선거는 안성시가 계속 미래로 나아갈 것인지 다시 과거로 돌아갈 것인지를 가르는 중차대한 선거였다"면서 "이 선택의 기로에서 우리 안성시민들은 중단 없이 안성발전을 이루라고 저를 선택해주셨다. 시민들의 준엄한 명령에 한없는 부담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재선 시장으로서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며,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장에 머물지 않고 다른 후보를 지지한 시민까지 포함해 20만 안성시민 모두의 시장이 되어 안성 새 시대를 열어가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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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장 선거, 567표차로 엇갈린 喜悲(희비) - 경인신문
[경인신문 = 박우열 기자] 6.1지방선거 안성시장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김보라 당선인이 15개 읍면동 중 11개 지역에서 국힘 이영찬 후보에게 뒤졌지만 공도읍과 대덕면, 안성 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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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시장은 "지난 보궐선거에 이어 이번 선거도 바로 내일부터 현직 시장으로 복귀한다"며 "출근하면 지난 40여 일 동안 시정 진행상황을 먼저 챙기고, 시민들께 약속한 공약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면서 민선 8기를 준비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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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 당선인 "위대한 안성시민의 승리” - 뉴스피크
김보라 안성시장(더불어민주당)이 6.1지방선거를 통해 재선에 성공해 주목된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경기도 지자체장 중 최초의 여성 재선시장이다.김보라 안성시장 당선인은 2일 새벽 당선인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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