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방적 자아입니다.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 4인 경선 '제13차 TV토론' 일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들이 이번 주 막바지에 달한 경선 일정에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한 총력전을 펼칩니다.
10월 9일 경기 - 10월 10일 서울지역 경선을 앞두고 5일 개최되는 TV토론회에서 막판 지지를 호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명·이낙연·박용진·추미애(기호순) 4명의 예비후보는 이날 OBS 주관 대선 경선후보 방송 토론에 나섭니다.
관심사는 지난 TV토론회와 마찬가지로 이재명 후보의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상당 부분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명 후보의 경우 ‘대장동·화천대유’ 의혹에 대한 야권은 물론 여권 내에서도 집중 공세를 받아왔지만 순회경선 결과 누적 득표율 54.9%를 획득해 34.33%에 그친 이낙연 후보를 20% 포인트 격차로 크게 앞서고 있습니다.
https://youtu.be/a0UJ_FE3T_0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9일 경기, 10일 서울지역 등 두 곳의 순회경선과 3차 국민선거인단 투표를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지만 남은 경선에서 이변이 없는 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이재명 후보가 결선투표 없이 본선으로 직행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문가들을 예상하는 분위기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 3일 인천지역 순회경선과 2차 국민선거인단투표에서도 58.1%를 얻어 압승을 거뒀습니다.
한편 이번 TV토론회에서 이낙연 후보와 추미애 후보의 공방이 또 다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추 후보는 그간 이재명 후보와는 연대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낙연 후보에 대해서는 당 대표와 국무총리 재임 기간 중 성과가 미흡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공세 수위를 높여왔습니다.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28695
민주당, OBS 주관 TV토론회…국민의힘도 TV토론 - OBS경인TV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들이 오후 OBS 주관으로 열리는 TV토론에서 맞붙습니다.본경선 시작 이후 13번째 합동 토론회로, 대장동 의혹을 두고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 간에 치열한 막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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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후보는 토론회에서 ‘대장동·화천회유’ 의혹에 대해 이재명 후보를 집중 공격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용진 후보 역시 가세하며 완주를 하겠다는 의지를 보일 전망입니다.
http://www.obs.co.kr/index.php?
지역이 희망입니다 OBS
지역이 희망입니다 O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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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지방적 자아는
OBS 경인방송 17:50에 방송되는 더불어민주당 경선 제13차 TV토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10월 9일 경기, 10월 10일 서울 등 두 곳의 지역 순회경선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압승-반전-완주-연대'라는 단어들이 격돌하고 있습니다.
모두의 건전한 정치토론을 지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