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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적 자아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생인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은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위한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신한반도당 소속인 박 전 이사장은 이날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금의 정치권과 대선주자들은 북핵 위기와 국민통합의 근본 해법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오직 권력 쟁취에만 몰두하고 있다"며 이같이 대선 출마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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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반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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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선언문에서는 대통령 중심제를 이원집정부제 형태인 분권형 대통령제로 바꾸는 개헌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공생 경제를 제도화해 금수저와 흙수저, 선천적 장애 등 기회와 능력의 불평등으로 인해 벌어지고 있는 소득의 불평등을 과감히 치유하겠다"라고 공약했습니다. 그 방안으로 농어촌 기본소득제와 생산·유통·금융·교육 등 공공성이 큰 분야를 50% 공영화하겠다고 제시했습니다.
박 전 이사장은 "21세기는 문화의 완성기이기 때문에 문명의 틀을 바꾸는 패러다임의 대전환기"라며 "대한민국에서 남남을 통합함으로써 남북통일을 이루고, 나아가 세계평화를 성취할 수 있는 이 해법을 다 함께 창출하자"라고 촉구했습니다.
https://www.huffingtonpost.kr/2016/08/24/story_n_11672448.html
한때 육영재단 이사장이었던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근령은 '월28만원'으로 생활 중이다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을 사기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것이 알려지면서 박 전 이사장의 남편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억울함을 호소했다. 자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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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이사장은은 “21세기 완성기는 ’ 글로벌 거버넌스‘라는 지구촌 시대”라며 “역사는 지금 한반도 평화체제 창출을 통해 새로운 지구촌의 평화시대인 세계 정부를 요청하고 있다”며 “이는 결국 우리 대한민국의 국민통합과 남남 통합으로부터 시작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번 20대 대선을 대전환의 기회로 삼아 축복받은 우리 대한민국에서 남남을 통합함으로써 남북통일을 이루고, 나아가 세계평화를 성취할 수 있는 이 해법을 다 함께 창출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신재훈 신한반도당 총재는 “말 만하면 바꾸는 이재명 후보는 자신이 당선돼야 정권 교체라고 하지만 그건 현 국가 상황으로 봤을 때 어폐가 있다”며 “국민은 하나고 서로 싸움 없이 모두를 하나로 만들어야 한다. 지금 정부는 국민을 분열로 이끌고 있다. 지금 감옥에 억울히 가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 후보의 무죄 석방도 하루빨리 이루어져야 한다. 그 길에 여러분이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일축했습니다.
무척 피곤한 하루입니다.
처음에 대선 출마를 선언했을 때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대선 출마하면 뭘.... 내야 하지 않나요?
저 요즘 많이 어렵습니다.
모두의 건전한 정치토론을 지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