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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맛집이란, 짬뽕은 늘 옳다-1]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미락식당(美樂食堂)'

by 지방적 자아 2023.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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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방적 자아입니다.

 

1/12(목) 무엇(?)을 트럭에 싣고 떠납니다.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모르는 일,

오르막 내리막 길을 지나며

점점 스틱운전이 늘어가는 이상한 일들,제가 그 한 가운데 있습니다.

 

다시 정신을 차려봅니다.

세종 전의 근처에 가면 꼭 가야 하는 맛집이 있습니다.

 

바로.. 

이미 저와 7-8년을 함께한 맛집이며, 

외부 출동으로 팀장님과 떠나면 어려운 주차를 이겨내면서 까지 만나는 곳입니다. 

 

 

저만 알고 싶은 맛집인 이곳, 미락식당으로 갑니다.

사장님, 저 왔어요~

(사실 이 정도 표현의 근처도 못 갈 정도로 친하지 않습니다~ㅎ)

성실한 손님일 뿐인 저는 메뉴판을 둘러봅니다

 

(사실 저는 짬뽕만 시키면서 메뉴판을 보며 고민하는 척합니다.)

 

짬뽕밥과 짬뽕을 고민하지만 미락식당에서는 짬뽕입니다.

 

 

 

 

 

 

 

 

 

 

 

팀장님께서 잠깐 화장실 가신 사이에, 한 장 찍어봅니다. 

한창의 점심시간을 지나고 방문한 때라 조금 한산해 보입니다.

 

지금까지 면식 생활한 곳들만 블로그에 써도 매우 많을 예정입니다. 모두 제 게으름 때문입니다.

 

 

 

 

 

 

 

 

 

 

 

짬뽕이 나왔습니다. 나왔습니다. 나왔습니다.... 다 먹었습니다.

면도 다 먹고 공깃밥도 하나 시켜 말아서 다 먹었습니다.

면식 생활 중 만났던 중식.. 짬뽕에서는 진정 최고입니다.

아무튼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는 방문일 전에 술을 마시지 않았습니다.

해장할 일이 없었으나, 전 어느새 해장 중인 표정이 되었습니다.

 간짜장, 탕수육, 쟁반짜장도 난리라는 팀장님의 후문이 있었습니다.

또 만나요, 간짜장님, 탕수육님

전국 5대 짬뽕 부질없다

나의 1대 짬뽕뽕뽕뽕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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