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블로그일기 #글쓰기 #방향을잃음 #팀장 #문장력 #근육없음 #충북 #중견 #브런치로가자 #하늘사진1 20241017 블로그 일기쓰기 시작(feat. 누가 본다고 여길-이걸ㅎ) 언제 더웠는지 알 수 없는 요즘,나의 간사함에 놀라고 있다. 그리고 늘 생각한다. 글을 써야 한다. 글쓰기로는 나라를 구할 수 없고, 민족을 중흥시킬 수 없겠지만, 무엇이든지 써야 한다는 나 같은 사람은 구원할 수 있을 듯하다. 지리멸렬한 블로그 글쓰기는 더 이상 어렵다. 그동안 조악한 글들을 모아 주제넘게 서평이랍시고 써왔지만, 나 자신도 만족하지 못하는 글쓰기를 하고 있었다. 그럼 나 자신도 만족하는 글쓰기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어떡하면 이 갈증의 긴 터널을 빠져나갈 수 있을지 스스로 물었던 시간들을 돌아본다. 과연 글쓰기 갈증이 존재하기는 했을까? 그런 갈증의 터널 중간에서 너는 무엇을 했는가.. 자격증을 딴다며 음악을 듣지 않았는가.. 어렵게 적었던 글들을 스스로 비판 없이 복붙 하.. 2024. 10. 1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