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의도적눈감기 #마거릿헤퍼넌 #wilfulblindness #도서출판푸른숲 #김학영 #다양성 #뇌는 #익숙한선택 #동질성 #사회학 #사회과학 #독후감 #독서감상문 #회사다니기싫다1 의도적 눈감기(Wilful Blindness), 마거릿 헤퍼넌 저. 김학영 역. 푸른숲. 2013. 새로운 것보다 익숙한 것을 택하는 것에 대해서 의도적 눈감기라고 이야기하지만, 보통은 회피, 외면, 방관이라고 할 수 있다. 어느 한 사람의 눈감기에 대하여 방관하는 상황은 왕따와 같은 상황에서 나타난다. 1. 동질성의 문제, 뇌의 익숙한 선택 처음은, 동질성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뇌는 결국 익숙한 것을 선택해 버린다.나이가 들수록 같은 경험, 같은친구, 같은 생각들이 더 많이 축척되고 강물은 더 빠르고 더 거침없이 흐르게 된다. 그러나 동시에 강바닥의 옆면, 즉 강둑은 점점 높아진다. 우리 스스로가 용인한 생각과 가치의 편안함 속에 우리를 가두고 만다. 시야가 작아진 그 순간에도 우리는 더 많이 본다고 착각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알지 않겠다고 결정을 내릴 때 우리는 스스로를 무력하게 만든다. 그러.. 2024. 6. 1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